Controversy rages on after Kim denied second Olympic gold (김연아가 올림픽 2연패를 부정당한 후 터져나오는 논쟁)

February 22, 2014

The Japan Times

Written by Jack Gallagher, Translated by 정치올림픽

한글은 여기

Not lashing out: Silver medalist Yuna Kim has not ripped the ice skating judges for giving the women's gold medal to Russian Adelina Sotnikova. | AFP-JIJI

Two days after the shocking decision that gave Russia’s Adelina Sotnikova the gold medal over defending Olympic champion Yuna Kim, the controversy surrounding the move shows no signs of abating.

News sites around the world were buzzing with reaction to the decision on Thursday night, which saw Kim deprived of a second straight gold in favor of the 17-year-old from the host nation of the Sochi Games.

Stories about the voting of the judges in the women’s free skate were the most-viewed topic on several major sites throughout the globe.

The IOC said Friday that it had not received a formal complaint yet about the judging, but the International Skating Union felt compelled to release a statement just before midnight addressing what can only be classified as a scandal.

“Pursuant to contacts with the IOC, the ISU would like to issue the following statement on the ISU judging system related to figure skating events at the Sochi 2014 Olympic Winter Games:

“The ISU is strongly committed to conducting performance evaluations strictly and fairly and has adequate procedures in place to ensure the proper running of the sporting competitions. The officiating judges were selected by random drawing from a pool of 13 potential judges. All judges in an event represent different ISU member federations. The ladies free skating panel included judges from Canada, Estonia, France, Germany, Italy, Japan, Russia, Slovakia and Ukraine. To avoid exaggerated markings the highest and the lowest scores entered by the judges are excluded to produce the final score. The technical panel determines the elements of each performed program. The judges add a mark, grading the quality of the skater’s execution of the elements so identified. The technical marks and the artistic presentation marks are added together to produce the final score of the skater.

“The ISU has not received any official protest with regard to the Ladies Free Skating event or any other event held during the Sochi 2014 Olympic Games and is confident in the high quality and integrity of the ISU judging system.”

The statement had all the markings of a preemptive strike, done to try and prevent the controversy from growing even more. The reality is that it has only fanned the flames.

It appears that the ISU is almost daring the Korean Skating Union to protest the decision.

“The South Korean team in Sochi has politely requested the Korean Skating Union to ask ISU president Ottavio Cinquanta to review the women’s figure skating singles (to see) if it followed the rules of ISU standards,” said a statement on Saturday.

To break down exactly what happened — and how Kim was robbed of repeating as Olympic champion — one needs to take a look at the judging panel for the free skate.

Four of the nations represented (Russia, Ukraine, Slovakia, Estonia) were former Eastern bloc nations. The Russian judge was Alla Shekhovtseva, who is married to the general director of the Russian Skating Federation. The Ukrainian judge was Yuri Balkov, who was suspended for a year after trying to fix the ice dancing event at the 1998 Nagano Games.

The technical panel — made up of three individuals — that determines the levels of spins and whether jumps are underrotated or downgraded was led by Alexander Lakernik. His regular job — vice president of the Russian

Skating Federation.

Once again, you don’t have to be a genius to figure out what went down here. It was a conspiracy.

South Korea’s Chosun Ilbo posted a story with the copy of the scoring for Wednesday’s short program, showing how seven of the nine judges gave Kim higher marks, but the two others went with Sotnikova by a huge margin.

When Sotnikova came out of the short program trailing Kim by less than a point, it was obvious that the fix was in. Kim should have had a lead of four points or so, which would have made it more difficult to overtake her in the free skate.

For a great champion like Kim to be denied a second Olympic title because of this is a complete outrage.

USA Today’s Christine Brennan, one of the top skating writers in the world, quoted an Olympic judge who was not on the women’s panel on Sotnikova’s scores.

The judge said Sotnikova “was not worthy of the marks she got. The Russian audience for sure influenced her marks.”

Then the judge, an expert in the field, delivered the conclusion that so many others have arrived at.

“Kim was so much better than Adelina in all aspects,” the judge said. “Both (Carolina) Kostner and Kim were better than Adelina.”

비난하지 않는 그녀: 은메달리스트 김연아는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에게 금메달을 준 피겨스케이팅 심판들을 향해 독설을 내뱉지 않았다. | AFP-JIJI

올림픽 2연패에 도전하는 김연아아 아닌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에게 금메달을 수여한 충격적인 판정이 있은지 이틀이 지난 지금, 이를 둘러싼 논쟁이 수그러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전세계의 뉴스 사이트들은 소치 올림픽에서 김연아로부터 두 번째 금메달을 빼앗아 개최국의 17살 소녀에게 준 목요일 밤의 판정에 대한 반응들을 쏟아내고 있다.

전세계의 메이저 언론에서 여자 프리스케이팅 판정을 다룬 기사들이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금요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아직 공식적은 항의를 받은 적이 없다고 했다. 하지만 국제빙상경기연맹(ISU)는 자정 바로 전에 스캔들로밖에 보이지 않는 이 사건에 대한 성명을 내놓았다. 

“IOC의 뜻에 따라, ISU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의 ISU 판정 제도에 대한 다음과 같이 밝힌다: 

ISU는 공정하고 엄격하게 선수의 연기를 평가하는 데에 전념하고 있으며, 스포츠 경기의 올바른 운영을 보장하기 위해 필요한 적절한 조치들을 취하고 있다. 경기에 참석하는 심판들은 13명의 심판 중에서 무작위로 선출되었다. 그 경기에서 모든 심판들은 ISU에 소속된 여러 다른 연맹들을 대표한다. 여자 프리 스케이팅의 심판은 캐나다, 에스토니아,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러시아, 슬로바키아, 그리고 우크라이나 출신이다. 과장된 점수가 매겨지는 일을 막기 위해, 심판들이 매긴 점수들 중 최고점과 최저점은 배제한 뒤 최종 점수가 산출된다. 기술 심판진(technical panel)은 프로그램의 각 수행 요소들을 판정한다. 다른 심판들(judges)은 선수가 각 요소를 얼마나 잘 수행했는지 그 질을 평가한다. 최종 점수는 기술 점수와 예술 점수를 합산한 것이다. 

ISU는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경기를 비롯하여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치뤄진 어떠한 경기에 대해서도 공식적인 항의를 받은 바가 없으며, ISU 판정 시스템의 훌륭함과 진실성을 자부한다."

이 성명서는 판정 시스템 논란에 대해 미리 선수를 쳐서 논쟁이 더이상 커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 내놓은 것이다. 하지만 오히려 불씨만 더 키우고 말았다.

ISU는 대한빙상경기연맹(KSU)에게 어디 한 번 판정에 대해 항의 하려면 해보라고 말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지난 토요일 대한체육회 (KOC)는 "KSU가 ISU 회장 오타비오 친콴타에게 여자 싱글 피켜스케이팅이 ISU의 규칙을 잘 따랐는지 검토해달라고 정중하게 요청했다”고 밝혔다.

정확히 무슨 일이 일어났던 건지 알아내기 위해, 그리고 어떻게 김연아가 두번째 올림픽 금메달을 어떻게 도둑맞았는지 알기 위해, 우리는 프리스케이팅에서 점수표를 볼 필요가 있다.

4명의 심판은 구 동유럽 사회주의 국가 (러시아, 우크라이나, 슬로바키아, 에스토니아) 출신이었다. 러시아 심판 알라 셰코브체바는 러시아 연맹 총괄이사의 부인이다. 우크라이나 심판 유리 발코브는 1998년 나가노 올림픽 아이스댄싱 경기에서 판정 조작을 시도하려다 1년동안 자격 정지를 당했었다.

3명으로 구성된 기술 심판진(technical panel)은 스핀과 점프의 회전수 부족인지 등을 판단하는데, 그 심판진의 리더는 알렉산더 라커닉이었다. 그는 러시아 피겨스케이팅연맹의 부회장이다.

자, 굳이 천재가 아니어도 여기에서 무슨 일이 벌어진건지 알아낼 수 있다. 이것은 음모였다.

한국의 조선일보는 지난 수요일 쇼트프로그램의 점수표와 함께, 9명의 심판 중 7명이 김연아에게 높은 점수를 주었지만, 나머지 2명이 소트니코바에게 점수를 엄청나게 퍼주었다는 분석 기사를 실었다. 

소트니코바가 쇼트프로그램에서 김연아보다 1점도 차이나지 않는 점수를 받았을 때부터 분명히 무언가가 잘못되었다. 김연아는 4점 정도 더 앞섰어야 했다. 만약 그랬다면, 소트니코바는 프리스케이팅에서 김연아를 따라잡기 더 힘들었을 것이다. .

김연아와 같은 훌륭한 챔피언이 이런 일로 두 번째 올림픽 금메달을 부정당했다는 건 완전히 말도 안 되는 일이다.

세계에서 최고의 피겨스케이팅 기자 중 한 명인 USA Today의 크리스틴 브레넌은 소트니코바의 경기 판정에 참여하지 않은 한 올림픽 심판의 말을 인용했다.

그 심판은 “소트니코바는 그녀가 받은 점수를 받을 만한 가치가 없었다. 러시아 관중들이 그녀의 점수에 영향을 미쳤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리고는 그 분야의 전문가인 그 심판은 많은 다른 사람들이 내리는 결론과 같은 결론을 내렸다. 

그는 “김연아가 모든 면에서 아델리나보다 훨씬 잘했다" 라며, “카롤리나 코스트너와 김연아 모두 아델리나보다 잘했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