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figure skating, same old, same old (피겨 스케이팅에서는 늘 똑같다)

Others

June 23, 2014

Chicago Tribune

Written by Philip Hersh, translated by 원더키디


한글은 여기


Skating officials embraced conflict of interest by saying there was nothing wrong with this picture of Russian judge 

Alla Shekhovtseva hugging Russian gold medalist Adelina Sotnikova. (SBS Television)


After two weeks out of the country, in a place where it was easier to escape because Internet access was (delightfully) spotty, it’s time to weigh in about a couple things that happened during the time away.


Today, figure skating.  Tomorrow, Olympic bid city selection.


As predicted, almost nothing of consequence in the big picture happened at the International Skating Union’s biennial congress, as figure skating’s old guard voted to stay the course toward making their once-popular sport insignificant.


Despite calls from many respected members of the figure skating community for him to resign, Ottavio Cinquanta remains ISU president for two more years, unless he can orchestrate another maneuver to extend his term again even though he already has hit the age limit, 75.  The congress thankfully rejected a proposal to raise its office holders and officials’ maximum age.


Anonymous judging, a key part of Cinquanta’s checkered legacy in 22 years as ISU boss, stays for senior-level events, even though a majority (a reported 30-24, with two abstentions) voted to scrap it.  A two-thirds majority, or eight more yeas, was needed to pass it.


Stunningly, South Korea was among those to support anonymity, preferring renewed subservience to The Great Leader Cinquanta after its failed protest of the women’s result at the 2014 Olympics.  (The word kowtow apparently translates well to Korean.)


The ISU gave that South Korean complaint the back of its hand, dismissing it on a technicality.  It also said it was perfectly OK to have judges with monstrous conflicts of interest, including being the spouse of a top national federation official, and OK for the same judges to be hugging skaters they just judged, as Russia’s Alla Shekhovtseva (the spouse in question) did minutes after Russia’s Adelina Sotnikova won the gold medal in a controversial decision over South Korea’s Yuna Kim.


The ISU decision on Shekhovtseva said:  “The Alleged Offender did not deliberately or negligently breach the rules; she responded reflexively when the skater raised her arms for an embrace.”


You can’t make this stuff up.


Relentlessly determined to make every effort to reduce figure skating’s TV attractiveness, the sport’s pooh-bahs rejected the idea to have the free skate run in exact reverse order of the short program finish.  Why would you want to add excitement by having the leader go last?


The idea of cutting 30 seconds from the pairs and men’s free skates so they would be the sane length (four minutes) in all four disciplines was surprisingly rejected.  After all, who wouldn’t want to see 30 seconds more of the slop with which all a handful of top pairs fill out their programs?


Dead Sport Skating.





피겨스케이팅 관계자들은 러시아 심판 알라 셰코브체바가 러시아 금메달리스트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를 끌어안는 

이 사진에 문제가 없다고 말함으로써, 이해관계 상충의 문제를 무마했다. (SBS)


이 나라 밖에서, 인터넷 액세스가 고르지 못한 바람에 (시끄러운 속세의 사건·사고들로부터) 벗어나기가 오히려 더 쉬었던 장소에서 2주일을 보낸 뒤, 이제 그 시간 동안 일어난 두어 가지 일들에 대해 생각해볼 때가 되었다.


오늘은 피겨 스케이팅. 내일은 올림픽 유치 도시 선정.


예상했던 대로, 피겨 스케이팅의 늙은 호위병들이 한때 인기를 누렸던 그들의 스포츠를 하찮은 것으로 만드는 방향의 코스를 그대로 유지하는 쪽에 표를 던지면서, 큰 그림에서 볼 때,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의 2년에 한 번씩 열리는 총회에서 중요한 일은 거의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았다.


피겨 스케이팅 커뮤니티의 많은 존경받는 멤버들로부터의 사임 요구에도 불구하고, 오바티오 친콴타가 2년 더 ISU 회장으로 남는다. 비록 연령 제한선인 75세를 그가 이미 넘어섰지만 그의 임기를 또 다시 연장하기 위한 또 다른 술책을 그가 교묘하게 획책할 수 없는 한은 (임기가 2년 남았다).


고맙게도, 총회는 ISU 임원들의 최대 연령을 상향 조정하자는 안건을 기각시켰다.


친콴타가 ISU의 보스로서 보낸 22년의 명암이 교차하는 유산의 핵심 부분인 심판 익명제는, (보도된 바에 따르면, 폐지 찬성 30 vs. 폐지 반대 24, 기권 2로) 비록 과반수가 그것을 폐지하는 쪽에 표를 던졌음에도, 시니어-레벨 대회들에서 여전히 존속하게 되었다. 이 안건이 통과되기 위해서는 3분의 2 과반수의 득표가, 즉 8표가 더 필요했다.


아연실색하게도, 한국이 익명제를 지지하는 쪽에 속해 있었는데, 2014 올림픽 여자 싱글 스케이팅 결과에 대한 이의 제기가 실패한 뒤 위대한 지도자 친콴타에게 새로이 복종하는 길을 차라리 취했다. kowtow(비굴하게 아부하다)라는 단어가 확실히 한국어로 번역하기가 (더) 쉽다. (NOTE: 한국 빙연이 총회에서 반대표를 던진 것은 복종보다는 비굴하게 아첨한 것에 더 가깝다.)


ISU는 한국의 제소를 깔보았고, 절차상의 문제에 따라 이를 기각했다. ISU는 또한 특정 국가 연맹의 최고인사의 배우자를 포함해 극악무도한 이해의 충돌이 걸린 심판을 쓰는 것이 완벽하게 괜찮다는 말도 했으며,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가 한국의 김연아를 누른 논란을 불러온 결정 속에서 금메달을 딴 직후 몇 분 뒤에 문제의 배우자인 러시아의 알라 셰호프체바가 그랬던 것처럼, (이해의 충돌이 걸린) 동일한 심판들이 자신들이 방금 전 판정을 한 스케이터들과 포옹을 해도 괜찮다고 했다.


셰호프체바에 관한 ISU의 결정문에 적혀있기를: "위반 혐의가 주장된 피고는 의도적으로든 부주의에 의한 태만이든 룰을 위반하지 않았다; 스케이터가 포옹을 위해 (먼저) 팔을 들어올렸을 때 그녀는 반사적으로 반응한 것이다."


당신은 이렇게 꾸며낼래도 꾸며낼 수 없다 (살다 살다 별꼴을 다 본다).


피겨 스케이팅의 TV 매력(시청률; 상품성)을 감소시키기 위한 모든 노력을 기울이기 위해 가차없는 결단을 내린 이 스포츠의 거물들은 쇼트 프로그램 순위와 정확히 역순으로 프리 스케이트 경기에 출전하게 하자는 아이디어는 기각시켜버렸다. 여러분이 선두가 마지막에 출전하게 함으로써 흥분을 배가시키기를 원한 이유가 무엇 때문인가?

피겨 스케이팅의 4개 부분 모두에서 프리 스케이팅/댄스 시간 길이가 똑같아지도록 페어와 남자 프리 스케이트를 30초 단축시키자는 아이디어는 놀랍게도 기각되었다. 결국, 한줌의 톱 페어 스케이터들만이 그들의 프로그램들을 꽉꽉 채울 뿐인 엉망진창을 30초 더 보기를 누가 원하지 않겠는가? (NOTE: 피겨 스케이팅의 인기를 되찾기 위해 TV 중계와 시청률에 사활을 걸고 있는 북미쪽의 시각에서, 중계권 계약의 이니셔티브를 쥐고 있는 방송국들의 요구에 맞춘 의제들이 이번 총회에서 모두 기각된 점을 지적)

죽은 스포츠 피겨 스케이팅.


http://www.chicagotribune.com/sports/chi-in-figure-skating-same-old-same-old-20140623-column.html

by GoldenYu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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